2.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아
창세기 1:26~2:3절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받은 우리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세계 제일의 걸작품 최후의 만찬에는 다음과 같은 일화가 숨겨져 있다고 합니다. 1491년, 새로 지어진 수도원의 벽화를 그릴 유명한 화가를 찾던 로마 교황청은 당시 이태리에서 명성이 높던 화가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불러 '성서 속에 있는 예수의 제자들과의 마지막 만찬 광경을 벽화로 그려줄 것을' 부탁하게 됩니다. 부탁을 받은 다빈치는 그때부터 실제로 그림의 모델로 쓰일 사람들을 찾아다녔다고 하며, 오랜 엄선 끝에 1492년 예수의 모습을 상징할 수 있는 깨끗하고 선하게 생긴 19세의 젊은이를 찾은 뒤, 본격적인 작업에 착수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후 6년 동안 예수의 11명 제자 그림을 모두 다 완성한 다빈치는 마지막으로 예..
창세기
2024. 8. 24. 2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