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ave 6 - 좋은 주인을 섬기라
그리스도의 노예가 되는 것은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가장 큰 복이다. 예수님은 친절하고 은혜로운 주인이실 뿐 아니라 우주의 하나님이시다. 그분의 인격은 완전하고, 그분의 사랑은 무한하며, 그분의 능력은 비견할 데가 없으며, 그분의 지혜는 헤아릴 수 없고, 그분의 선하심은 비할 데가 없다. 따라서 예수님께서 우리의 주인이 되는 것은 우리에게 큰 유익이요 영광이 된다. 로마 시대 때, 노예의 경험은 거의 전적으로 그 주인의 성품에 달려 있었다. 선하고 호의적인 주인의 노예는 제대로 된 보살핌을 받으며 안전하고 평화로운 삶을 즐길 수 있었다. 어느 역사학자는 이렇게 설명한다. [로마 세계 이후의 노예 사회에서처럼, 로마 세계에서 노예의 물질적인 삶은 대체적으로 … 책무의 정..
책이야기/Slave
2024. 8. 3. 1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