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찬송가 134장 나 어느 날 꿈속을 헤매며
1. 나 어느 날 꿈 속을 헤매며 어느 바닷가 거닐 때 그 갈릴리 오신 이 따르는 많은 무리를 보았네 나 그때에 확실히 맹인이 눈을 뜨는 것 보았네 그 갈릴리 오신 이 능력이 나를 놀라게 하였네 후렴 내가 영원히 사모할 주님 참 사랑과 은혜 넘쳐 나 뵈옵고 그 후로부터 내 구주로 섬겼네 2. 그 사랑의 눈빛과 음성을 나는 잊을 수 없겠네 그 갈릴리 오신 이 그때에 이 죄인을 향하여 못 자국 난 그 손과 옆구리 보이시면서 하신 말 네 지은 죄 사했다 하실 때 나의 죄짐이 풀렸네 3. 그 사나운 바다를 향하여 잔잔하라고 명했네 그 파도가 주 말씀 따라서 아주 잔잔케 되었네 그 잔잔한 바다의 평온함 나의 맘속에 남아서 그 갈릴리 오신 이 의지할 참된 믿음이 되었네 4. 이 세상의 무거운 짐 진 자 모두 주 앞..
21세기 찬송가
2023. 12. 17. 1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