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독문 36. 시편 90편
인도자 : 주여 주는 대대에 우리의 거처가 되셨나이다회 중 : 산이 생기기 전, 땅과 세계도 주께서 조성하시기 전 곧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시니이다인도자 : 주께서 사람을 티끌로 돌아가게 하시고 말씀하시기를 너희 인생들은 돌아가라 하셨사오니회 중 : 주의 목전에는 천 년이 지나간 어제 같으며 밤의 한 순간 같을 뿐임이니이다인도자 : 주께서 그들을 홍수처럼 쓸어가시나이다 그들은 잠깐 자는 것 같으며 아침에 돋는 풀 같으니이다회 중 : 풀은 아침에 꽃이 피어 자라다가 저녁에는 시들어 마르나이다인도자 : 우리는 주의 노에 소멸되며 주의 분내심에 놀라나이다회 중 : 주께서 우리의 죄악을 주의 앞에 놓으시며 우리의 은밀한 죄를 주의 얼굴 빛 가운데에 두셨사오니인도자 : 우리의 모든 날이 주의 분노 중에 ..
21세기 찬송가/교독문
2024. 9. 19. 2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