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ave 10 – 고아들의 아버지 ‘조지 뮬러(George Müller)
조지 뮬러는 30세쯤 되었을 때, 아내 메리(Mary)와 함께 영국의 브리스톨(Bristol)에서 고아들을 위한 사역을 시작했다. 몇 년 전(1832년)부터 브리스톨에서 목회 사역을 진행해 온 조지는 아내 메리와 함께 가난한 아이들에게 자신의 집을 내어주었다. 처음에 30명의 고아들과 함께 시작된 사역은 급속도로 확장되었다. 다른 집들을 꾸며 100명의 고아들을 더 받아들였다. 그러나 받아들여야 할 고아들의 숫자는 여전히 많았다. 그래서 1849년, 300명의 고아들을 수용할 수 있는 독립 건물을 건축했다. 1870년이 되었을 때는 건물 다섯 채를 갖추어 2천 명의 어린이들을 수용할 수 있었다. 고아들이 영국 범죄 인구의 60퍼센트를 차지하고 있을 때, 뮬러는 자신의 사역을 통해 수천 명의 젊은이들의 인..
책이야기/Slave
2024. 8. 8. 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