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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관을 쓰신(탕자의 눈물)

경배와찬양 CCM 복음성가/E코드 찬양

by 선한일꾼 2024. 3. 1.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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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시관을 쓰신 예수 날 오라 부르실 때에
방탕한 길 못 버리고 세상 길로만 향했네

사랑하는 내 아들아 부르시는 내 아버지
눈 어두워 보지 못하니 내 죄가 너무 큼이라

2. 어찌할꼬 이 내 죄를 어찌 다 용서받을까
두 손 모아 참회하니 흐르는 눈물뿐이라

골고다의 보혈의 피 무거운 짐 벗기시어
천국 백성 되게 하시니 그 사랑 갚을 길 없네

3. 넓고 큰 길 가기 보다 가시밭 길을 택하리
하늘 영광 사모하며 주님 가신 길 가오리

아버지여 나에게도 십자가 들려주소서
땅 끝까지 증거하리다 주님 사랑 전하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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