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찬송가 297장 양 아흔아홉 마리는
1. 양 아흔아홉 마리는 울 안에 있으나 한 마리 양은 떨어져 길 잃고 헤매네 산 높고 길은 험한데 목자를 멀리 떠났네 목자를 멀리 떠났네 2. 그 아흔아홉 마리가 넉넉지 않은가 저 목자 힘써 하는 말 그 양도 사랑해 그 길이 멀고 험해도 그 양을 찾을 것이라 그 양을 찾을 것이라 3. 길 잃은 양을 찾으러 산 넘고 물 건너 그 어둔 밤이 새도록 큰 고생하셨네 그 양의 울음소리를 저 목자 들으셨도다 저 목자 들으셨도다 4. 산길에 흘린 피 흔적 그 누가 흘렸나 길 잃은 양을 찾느라 저 목자 흘렸네 손발은 어찌 상했나 가시에 찔리셨도다 가시에 찔리셨도다 5. 저 목자 기쁨 넘쳐서 큰소리 외치며 내 잃은 양을 찾았다 다 기뻐하여라 저 천사 화답하는 말 그 양을 찾으셨도다 그 양을 찾으셨도다
21세기 찬송가
2023. 12. 28. 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