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상 향락에 젖어서 주님을 외면할 때
돌아오라 부르시던 주 음성 들었네
잊으리 이전 것은 죄악에 발 묶인 몸
속죄로 짐을 벗고 주님을 따르리라
2. 한 번 돌아선 그 길을 참회로 묻어두고
주의 뒤를 따라가며 즐겨 길 가겠네
내 평생 빚진 마음 한없는 사랑이라
십자가 내가 지고 주님을 따르리라
3. 지난 세월을 돌이켜 주님의 일 더하고
하늘나라 소망하며 항상 깨어있네
생명의 면류관을 머리에 씌워주마
약속하신 주님만 섬기며 따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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