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독문 87. 요한계시록 21장

 

인도자 :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회 중 :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인도자 :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회 중 :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인도자 :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회 중 :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인도자 :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회 중 :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인도자 :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회 중 :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인도자 :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회 중 :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1-5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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