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영혼 깊은 그 곳에 주를 향한
목마름이 소리 없이 흘러내리는 눈물
오랜 기다림 속에 쇠잔해진 내 영혼 파수꾼이 아침 바라듯
내 영혼이 주를 기다려 그 따뜻한 날개 아래 품으소서
내 맘의 빛이 되신 주 주의 빛 안에 나 살기 원해
나의 힘 내 소망 나의 사랑 내 모든 것 되신 내 아버지
대지 위로 새벽 태양 뜨면 우리 주님
오실런지 해가 지면 또다시 먼 기다림
석양 노을빛처럼 하루가 지나가네 하늘 향해
외치고 싶어 파수꾼의 사랑의 노래
오 예수님 나의 영혼 채우소서
내 맘의 빛이 되신 주 주의 빛 안에 나 살기 원해
나의 힘 내 소망 나의 사랑 내 모든 것 되신 내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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