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오늘 눈물로 한 알의 씨앗을 심는다
꿈꿀 수 없어 무너진 가슴에
저들의 푸른 꿈 다시 돋아나도록
우리 함께 땀 흘려 소망의 길을 만든다
내일로 가는 길을 찾지 못했던
저들 노래하며 달려갈 그 길
그날에 우리 보리라
새벽 이슬 같은 저들 일어나
뜨거운 가슴 사랑의 손으로
이 땅 치유하며 행진할 때
오래 황폐하였던 이 땅 어디서나
순결한 꽃들 피어나고
푸른 의의 나무가 가득한 세상
우리 함께 보리라
우리 죄 위해 죽으신 주 (0) | 2024.03.20 |
---|---|
우리 인생은 (0) | 2024.03.20 |
우리 연약함을 아시고(채우소서) (0) | 2024.03.20 |
우리 보좌 앞에(비전) (0) | 2024.03.20 |
우리가 밟는 땅을 (0) | 2024.03.19 |